-gajago- 2009. 7. 7. 14:00
54.  자기가 봤남?

토요일 밤 9시 30분경...
애들 엄마가 졸립다고 한 모양이다. 나는 아직 귀가 전...
그러자 새랑이 왈...

"자자~"
"왜? 아빠 와야지..."
"아빤 회사 여자들하고 키스하고 있으니까~
우리끼리 자자..."

이런~ 헐...
내가 그러고 있는지 자기가 봤남?
 
010407--6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