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ago- 2009. 7. 7. 14:24

80.   내 생각나면 봐?


며칠 전(10/23) 새랑이의 여섯 번째 생일이었는데, 외할머니가 보고싶다 해서...
오늘, 새랑이랑 서정이랑 즈 엄마가 춘천 외할머니한테 간다.(난 일 땜에 남고...)

새랑이 칠판에 그림을 그린다. 자기 그림을...
그러며 하는 말...

"아빠! 나아 보고 싶으며언~ 이 그림을 봐아~ 알았지?" 


에구~ 이쁜 넘...
고맙다. 새랑아... ㅠ.ㅠ

 

011027--6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