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분

般若蕩이라...

-gajago- 2009. 7. 8. 23:49

佛家에선  술(酒)을 가리켜
'지혜를 밝혀 주는 약 '  곧, 반야탕이라 한다.
 
반야란 산스크리프트語로 프라즈냐의 音譯인 바, 곧  지혜란 뜻이니, 
내 이 술을 비워서라도 그 궁극을 한 번 이뤄 봤음 좋겠다.

대학별곡(맞지?)중에서...
 
2001-04-03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