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N?

한적한 오후..

-gajago- 2015. 9. 12. 18:43

개팔자가 상팔자..

 

-늦더위가 막바지인 8월의 어느 일요일 정오..

휴일이라 인적이 없는 어느 회사의 현관에서 더위를 피하는 견공..

아니, '~公'은 아니군. 애 엄마 같으니...

 

가까이 다가가니 그래도 반갑다고 꼬리는 살랑살랑..

카메라를 들여대니 무심한 표정으로 몸을 살짝~

 

어쨋든 부러운 팔자로다.

 

 

 

 

 

150912..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