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동해-일본해 대신 '청해' 표기 제안

-gajago- 2010. 9. 26. 16:24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에 대한 명칭을 동해나 일본해가 아닌 '청해(靑海.Blue Sea)'로 하자는 제안을
한 민간단체가 내놓았다.

이를 제의한 ****화연대의 ***이사는 28일 "일본과 우리 사이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합의가
이뤄지기 힘든 상황에서 양쪽이 함께 받아들일 수 있는 명칭으로 '청해'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제수로기구(IHO)가 지난 70여년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온 점을 감안할 때
우리 주장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우리 정서를 반영하는 새로운 명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 이사는 덧붙였다.

'청해'는 푸른 바다로 인식되는 동해의 적절한 표현이면서 황해(黃海.Yellow Sea)로 표기되고 있는
서해와도 조화를 이루는 명칭이라는 것이 ****화연대의 설명이다.

이 제안은 표기분쟁 지역에서 특정국가의 요구만을 받아들이기 힘든 IHO의 입장을 감안할 때 바닷물의 색깔을 반영한 백해(白海.White Sea), 흑해(黑海.Black Sea), 홍해(紅海.Red Sea), 황해 등과 어울려
국제적 합의를 이끌어내기가 유리할 것으로 * 이사는 보고 있다.

IHO는 최근 '해양의 경계' 제4차 개정판 최종 가이드라인에서 '일본해(Sea of Japan)' 표기를 삭제하는 한편 오는 11월말까지 한-일 양국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아무런 표기 없이 공백으로 남겨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
 


엉~ 뭔 소리?
뭐? 국제수로기구(IHO)가
70여년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그렇다고?
그렇담, 국제수로기구(IHO)가 한국을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면 우리나라의 이름도 바꿔?

이런~ 누가  
"~'청해'를 생각하게 됐다"<---저런 생각을 해라 하였나?
생각했으면 그걸로(생각으로만) 끝날 일이지 왠 헛소리...

쪽바리넘들 좋아 하겠다.
한국의 일각에서 동해란 이름을 포기해도 좋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이 나왔으니...

뭐? '****화연대'라구? 혹시 일본과 한 판 붙어 동북아의 평화가 깨질까봐 걱정인감?
아님, 그넘들에게 연구비(?)라도 타 잡쑤셨나?

우리 주장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그럼 저놈들의 주장('독도는 일본땅' 도...)이 맞단 말인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저넘들이 우기는 거라는 건 모르남?
박박 우기면 '에이~ 귀찮은데 줘 버리지'라는 생각을 하게끔...

윤 이사인지 하는 양반은 벌써 반은 넘어갔군 그래.
나중에는 '그래 줘 버려...' 할 것 아닌가?
과거 60년대 때의 누구처럼...

매국이 따로 없다.
애시당초 쪽바리와 타협을 볼 생각을 갖는 것 자체가 매국이다.

靑海로 하자면 저넘들이 '옳다' 하고 좋아할 것 같은가?
더 밀어부친다. 그게 저놈들의 속성이다. 한치의 빈틈만 보이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당신같은 생각이 우리의 땅을 남들이 넘보게하는 빌미를 준다.

아무리 청해보다 더 타당한 명칭이 있더라도 안된다.
지금의 '동해'라는 명칭의 의미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상징적인 의미...-한반도의 동쪽바다-
그런데 그걸 저들 때문에 바꾼다면... 그건 동해는 이미 우리것이 아닌 한· 일 공동의 것이 된다.
현재로써의 넘들의 우선적인 타켓이 그것이다.
그러다 상대(한국)의 반응이 션찮으면(당신같은 생각이 많아지면)... 꿀꺽~
이게 바로 매국이 아니고 뭔가.

아서라. 일본에 가서 얻어 처 먹은게 있거든 돌려주고 오라.
헛소리 하지말고...

030829..
가자고...

덧붙임-
단체명과 개인의 이름이 들어있는 글에 이성적이지 못한, 감정적인 험한 어투의 글을 붙여서 미안킨
하다만 대다수의 국민이 위의 글(신문기사)을 보고 냉정할 사람은 없으리라 본다.

"동해-일본해 대신 '청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