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ago의 메거진 '우리들~' 스톱... <-- 아쉬운 "일단정지" 지난 2년간(010512~030514. 진짜 꼭 2년 됐군. ^^) 쭈욱~ 진행해 왔던 가자고의 메일 매거진 '우리들~'이 지난 5월(2003. 5.14) 본의 아니게 312호를 마지막 글로 시원섭섭한 '마감'를 했다. 섭섭타는 것은 비록 잘쓰는 글은 아니었지만 뭔가를 열심히 써 왔었는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의에 .. 누락분 2011.06.23
그 아비에 그 아들... 그아비에 그아들... Oct 10, '01 3:27 AM by 황 for everyone 같아도 너무 똑 같다. 두 父子가... 10여년 전... 걸프전이 시작될 때의 방송에 나온 부시 미 대통령과 이번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아프간에 선전포고 하는 미국 現 대통령 부시 2세... 부자지간이니 생김새가 닮은거야 당연하다 하겠지만, 그때와의 .. 누락분 2011.04.13
꽁치잡이 분쟁 당하기만 하나? 일본과 러시아는 내년부터 남쿠릴열도 주변수역에서 제3국의 조업을 금지시키기로 잠정합의를 하고, 9일부터 열리는 두 나라의 차관급 협의에서 세부조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제에 얽혀있는 관련국가의 치열한 이해대립 양상을 감안하면 일-러 간의 급속한 접근은 `밀약적' 성격이 짙다고 할 .. 누락분 2011.04.13
"미쳤나 보다." 부시가... Oct 5, '01 3:59 PM by 황 for everyone "미쳤나 보다." 오늘 뉴스를 들으니 앞으로 미 공군에서 필요에 따라 공군장교 재량으로 대통령의 재가 없이 민항기를 격추할 수 있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해 미국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한다. 이게 무슨 망발이요, 오만방자한 일인가? 물론 항공기 테러로 수.. 누락분 2011.04.13
10 센티 짜리 자 / 남도 나를 잰다 Oct 5, '01 9:31 AM by 황 for everyone 10 센티 짜리 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자는 세상 모든것을 길이로 재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넌 길이가 5.4 센티야..." "넌 키가 9.8 센티밖에 안돼..." "넌 코의 넓이가 6.2 센티야..." "10 센티도 안되는 것들이 까불어..." 라며... 다들 이 10센티 짜리 자가~ 항상 수치로만 남을 .. 누락분 2011.04.13
충신이란 아름다운 것 Sep 24, '01 1:37 AM by 황 for everyone 1만여명의 백제대군이 신라 월성(?)에 진입하려는데 상대가 500여명의 군사로 저항이 거센 걸 보고, 상대 장수는 신라의 마지막 화랑이라는 얘기를 듣던 견훤왕이 책사 파진찬(최승우)에게 감탄하며 하는 말... "그래서 충신이란 아름다운 것일세. 그러나 어쩌겠는가. 우리.. 누락분 2011.04.13
미군탱크 저지시위 Sep 10, '01 9:15 AM by 황 for everyone 28일 오후 1시30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면 장좌리 주한미군 탱크 훈련장인 '다그마 훈련장' 입구에서 주민 50여명이 미군 탱크 20여대를 막고 1시간여 동안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해산됐다. 주민들은 “지난 16일 미군이 '탱크로 주민들을 죽여도 책임이 없다'고 한 말에 .. 누락분 2011.04.13
***앵커의 심야토론? Sep 9, '01 12:30 PM by 황 for everyone 이번 주 kbs 길종섭앵커의 심야토론은 빵점이다. 그렇다고 내가 어떻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서 평가를 내린다는 건 格에 맞지 않음은 아나, 그래도 어느정도 시청자의 시각을 표할 수는 있다고 본다. 우선 패널에 참가한 여당 입장의 노무현최고위원은 너무 조심스러웠.. 누락분 2011.04.13
ㄹ에서 ㄴ로 넘어가면... Sep 1, '01 9:53 AM by 황 for everyone ㄹ에서 ㄴ로 넘어가면 생각이 바뀐다네. 자꾸, 누군가에게 쓰잘대기 없는 관심이라도 갖고 싶어하고, 또 그 누군가가 관심을 갖어 줬으면 한다네. ㄹ에서 ㄴ로 넘어가면... 문제~ ㄹ은 뭐고, ㄴ은 뭘까? - - - ㄹ: 열, 스물... ㄴ: 서른, 마흔, 쉰... 가자고... 누락분 2011.04.13
담배연기... 담배연기... Sep 1, '01 9:45 AM by 황 for everyone 양 손가락 사이에서 무심코 피어오르는 담배 연기를 아무런 생각없이 바라본 적 있는가. 한줄기 가느다란 연기가 당사실처럼 곧게 피어 오르는 모습을... 한 뼘(그 이상 또는 그 이하...)정도 줄곧게 피어 오르다가 급기야 보이지 않는 어느 벽(천정)에 차단된 .. 누락분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