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부친 편지 *고생많다. 새랑아.. -요즘 학교다닐라, 알르바이트할라 고생많다. 여건이 그러하기에 그리하겠다만 그걸 바라보는 부모마음이 마냥 편치만은 않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오로지 학업에만 힘썼으면 하는 마음이나 이젠 저도 다 커서 이것저것 생각해서 움직이는 바.. 꼭 내 맘대로 할 수..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17.02.26
「새로운 시작」 *족쇄는 보호막이었다. -졸업과 동시에 족쇄가 풀리고 보호막도 사라졌다- -새랑이가 정규학업을 마쳤다. 이제 사회로, 직업전선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본격적인 생활인으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함과 동시에 사회의 구성원으로 갈길을 가겠다. 그동안 학생 신분으로 나름 불편하고 제약도..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17.02.17
새랑이 초등학교 일기... 지금은 대학 2년인 새랑이의 초등학교 일기와 시노래 연습장, 종합장에 있던 글과 그림이다. -당시에 버리려 했던 공책들을 이 방에 올리려 버리지 못하게 한 바 있다- 지금 읽어도 이쁘고 기특한 글들이다. 일기 검사한 2학년 담임 선생님의 댓글도 정성이 담겨있고, 그 댓글에 대답하는 ..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16.11.04
새랑이의 새로운 시작 새랑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지 며칠이 지났다. 입학 전 날(3/2) 갖가지 학용품에 자기의 이름을 쓰는 새랑이를 보며 잠시 감상에 젖는다. 뭐랄까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대견함이랄까, 어떠한 뿌듯함이랄까. 야릇한 감상에 휩싸인다. 즈 언니(서정이)때완 또 다르다. 애들 엄마도 그렇단다. 언니 서정이야..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10.07.23
초파일날 새랑이의 메모... 어제 일입니다. ♡ 초파일날 새랑이의 메모... 오늘이 사월 초파일 오후... 늦으막히(오후 세시 쯤) 가족과 동네에 있는 용화사란 절(寺)에 갔다. (여기 주안은 인천 시내지만 제법 큰 절이 있다.) 주렁주정 매달린 수 많은 연등에 그 數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이 달려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의..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10.04.26
3Q 인성·지능·적성진단검서 개인 결과표(새랑이의...) 3Q 인성·지능·적성진단검서 개인 결과표(새랑이의...) ★인성(성격)진단: 200 기준 감정 상태: 130.............자율성: 110 정서 상태: 80...............준법성: 130 근 면 성: 110..............리더쉽: 140 책 임 감: 90...............협동성: 150 ★지능(I.Q): 150 기준 종합 지능: 110(보통:105, 보통상:120) 수 리 력: 120(보통상) 도..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09.07.07
[새랑이의 일기]모음글 새랑이가 다 쓴 종합장을 버릴까 말까 망설인다. "어디? 이리 줘 봐. 한 번 보게..." 여섯 권이나 되는 종합장을 살펴보니 버리기 아까운 글들이 꽤 있다. 날짜가 없어 어느때의 글인지, 앞뒤의 순서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골라서 올려보자. 041214. 가자고... [새랑이의 일기]모음글 나는 오늘 친구들..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09.07.07
새랑이의 詩 / 씨앗 새랑이의 詩 / 씨앗 씨앗 나는 씨앗이야! 나는 내 주인이 나를 사서 이곳에 심은 거야 나는 내 주인이 물을 주어서 떡잎 두개에 싹이 핀거야! 조금만 있으면 예쁜 민들레꽃이 될거야 왜냐하면 나는 민들레에 씨앗이거든 조금만 기다려 나에(의) 예쁜모습을 보여줄게 햐~ 잘썼다. 자신이 마치 씨앗이라도..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09.07.07
[새랑이의 일기]4 나는 12월이 좋다. [새랑이의 일기]4 나는 12월이 좋다. 2004년 12/01(수) 오늘은 내가 바라던 12월달이 찾아왔다. 내가 왜 바라냐면 언니생일이라서 케잌을 먹기 때문이다. 또 크리스마스가 12월달이기 때문이다. 나는 12월달이 또 좋다. 겨울방학이 되기 때문이다. 어 너무많이 쓰는 것같다. 칸이 짧아서 그런가? 선생님 너..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09.07.07
새랑이의 詩 / 눈의 계절 새랑이의 詩 / 눈의 계절 지은 날짜 / 2004.11.30 눈의 계절 하늘에서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눈송이가 참 예쁘다 나무잎은 거이(의) 다 떨어져가네 바람은 쌩쌩불고 정말 추운계절 조금있으면 눈은 소복히 싸(쌓)여가는데 난 얼어죽을까 아니면 살 수 있을까 정말 걱정이 되네 난 살 수 있으면 좋겠다. ㅎㅎ..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