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때 인지라... 대보름소묘 음~ 오늘이 보름중의 보름, 정월 대보름이라... 해뜨기 전, 새벽같이 일어나 정갈하게 씻은 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상에 정성스레 진설을 하고, 삼신할미자리까지 마저 올리고... 절을 한다. 앞마당의 우물가에도 올리고 뒤뜰의 장독대에도 따로 올리고... 대문 밖 울타리 .. 잡기장 2012.02.06
황보관 "최강희 감독,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황보관 "최강희 감독,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게 무슨말인가? 감독직을 맡기겠다는건가. 아닌가. 1. 박항서 파문 /사판이 이판을 구축한다. 2. 박항서 경질 / 이판이 사판을 구축한다 예전 2002년 한·일 월드컵후 박항서 감독 파동을 재현하려는가? 당시에도 박항서 코치에.. 잡기장 2011.12.21
말 같지 않은 변명 / 어이없는 軍 항공지도 말 같지 않은 변명 / 어이없는 軍 항공지도 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8.10.04 03:14 국군이 작전용으로 사용하는 일부 항공지도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이 3일 국방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년 11월 육군지도창(현 육군지.. 잡기장 2011.07.05
'황당한 경찰' 교통사고 승객 택시에 두고 그대로 가버려 교통사고로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택시승객이 경찰의 부주의로 현장에서 발견되지 못하고, 4시간 뒤 정비업체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4일 새벽 4시 30분쯤 부산 수영구 남천동 KBS앞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택시기사 .. 잡기장 2011.07.05
소요산 소묘 지난 7월 22일 우리 山行 동료들은 소요산(585m) 산행을 위해 의정부역에서 경원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열차에 몸을 싣는 순간부터 오늘 여정이 아주 특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경원선 열차를 타니 그 분위기가 70~80년대 학창시절의 통학열차와 너무 흡사하다. (우리 학창시절.. 잡기장 2011.07.05
무의도 트래킹 무의도에서의 원래의 목적은 산행(호룡곡산에서부터 국사봉, 당산까지)이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 차에 회사 동료들과 의기투합하여 결행을 한 무의도산행이었다. 06/6/28일. 인천공항에서 무의도행 버스(여객청사 3층 6번게이트에서 시간마다 있다. 매 시 20분에 출발)를 타고 잠진항에 도착하니, .. 잡기장 2011.07.05
차노... 욕할 것 읎다. 찬호 독점중계 MBC 적자 85억…국부 유출 불명예 ←차노... 욕할 것 읎다 박찬호(31·텍사스)가 '국부(國富)'를 유출한 주범으로 내몰렸다. 박찬호의 부진이 메이저리그를 독점중계하는 MBC에 커다란 재정적 부담을 안겨준 것으로 밝혀졌다.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11일 문화관광위 국정감사에서 'MBC가 박.. 잡기장 2011.07.05
마니산... 그 '신화속으로...' 몇년 만의 발걸음인가. 오륙년? 칠팔년??? 실로 오랫만의 마니산 산행이다. 약 400여 미터...(해발 465m던가?) 이 정도야 우리같은 나이엔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높이... 약간의 숨가뿜, 그리고 다리의 뻐근함... 흐린 날씨 관계로 땀은 별로 나지 않는다. 계단코스로 오르고 있는데 7부능선 정.. 잡기장 2011.07.05
남경필, "노 대통령 담화, '한풀이 담화'" 남경필, "노 대통령 담화, '한풀이 담화'" [데일리안 김현 기자]노무현 대통령이 25일 한·일관계 특별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이날 담화를 '한풀이 담화'라고 꼬집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남경필, '한풀이 담화'로는 일본의 태도변화 못 이끌어 한나.. 잡기장 2011.07.05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 하나, [개같이 벌어...?]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치문제로 세상이 떠들썩하였다. 우리가 삶을 영위하면서 얼마나 많은 비상식적인 일들을 저지르는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차마 해서는 아닌 될 일을 내 개인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혼자만의 이익으로 국가와 민족과 사회의 이익.. 잡기장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