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새랑이가 기가 막혀...
서정이와 새랑이가 안방에서 TV를 본다.
그 사이 난 일 좀 하려고 거실로 나온다.
그러자 새랑이도 따라 나오려 한다.
"새랑아~ 안방에 있어. 아빠 일 좀 하게...어서 문 닫아~"
"새랑아~ 안방에 있어. 아빠 일 좀 하게...어서 문 닫아~"
새랑이가 멈칫 거린다. 안방에서...
그러다 좋은 생각이 난 듯, 씽끗 웃으며 나온다.
거실로 나와 문 닫으며 하는 말...
"아빠~ 문 닫았어..."
으이그~ 이 귀여운 것...이러니 안 이쁘고 배겨?
991126(4살)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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