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2. 취침 시간...

-gajago- 2009. 7. 7. 13:36

22.  취침 시간... 

        
내가 속옷 차림으로(런닝, 팬티) 자리에 든다.       
그러자 새랑이 그냥 안 넘긴다.


"아빠~ 왜 벗고 자?" (자기들은 내복을 입고 자는데...)  
"으응~ 아빠는 내복이 없어 못 입고자...그래서 벗고자~"
"내가 돈이 많이 있거든? 저금통에...내가 사 줄께~ 그럼 입고 자..."

고놈 참... 고맙다...

 

991207--4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