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익숙해 진다는 것...
엄마가 안 보인다.
한참을 두리번 거리며 찾더니...나에게...
"아빠~ 각시 어디갔어?"
--------------------
아침에 학굘 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
마땅한 점퍼가 없어 이것 저것 입어 보는 데...
새랑이가 한 마디 던진다.
"조금만 참아봐~ 딱 맞아~ 그것 입어..."
(아무거나 입고 조금 있으면 익숙해 진다는 뜻...)
맞군...
991206--4
가자고...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 순풍 산부인과를 보다가... (0) | 2009.07.07 |
---|---|
22. 취침 시간... (0) | 2009.07.07 |
20. 말 되네??? (0) | 2009.07.07 |
19. 개운~하다??? (애들 엄마말 옮김) (0) | 2009.07.07 |
18. 새랑이가 기가 막혀... (0) | 200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