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외롭나?
헌데 오늘따라 유난히 가기 싫어 한다. 짜증내고 투정 부리고...
새랑이와 즈 엄마의 대화...
"유치원 가는 날이야?"
"응~"
"으응~"
가기 싫은 투다.
"왜?"
"안 가! 안 갈거야~"
"오늘 가야 내일 소풍가지?" (내일 소풍가나 보다)
"그래도 안 가..."
허긴, 그럴만도 하다. 엄마랑 언니랑 계속 붙어있다
유치원 때문에 혼자 종일 떨어져 있으니...
새랑아! 힘 내... 이제 시작이야.
앞으로 계속 그럴 일이 많을텐데...
익숙해 져야지...
010213--6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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