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할머니가 딱지를 친다?
오늘 새랑이가 친구 경선이랑 또 다른 친구, 은희집에 놀러간 모양이다.
헌데 은희는 없고 할머니만 계셨던 모양이다.
그걸 집에 와서 즈 엄마에게 이야기 하더란다.
"엄마! 은희네 집에 갔더니 은희가 없어 그냥 왔어. 헌데~ 할머니가 딱지 친다?"
그러자 경선이 왈~
"그건 딱지 치는게 아냐. 화투치는 거지."
새랑이...
"화투가 뭔데?"
ㅎㅎㅎ
할머니가 딱지를?
그래, 화투는 몰라도 돼.
우리도 그런건 치지 안챦아?
020520--7.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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