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89. 할머니가 딱지를 친다?

-gajago- 2009. 7. 7. 14:36

89.  할머니가 딱지를 친다?

오늘 새랑이가 친구 경선이랑 또 다른 친구, 은희집에 놀러간 모양이다.
헌데 은희는 없고 할머니만 계셨던 모양이다.

그걸 집에 와서 즈 엄마에게 이야기 하더란다.

"엄마! 은희네 집에 갔더니 은희가 없어 그냥 왔어. 헌데~ 할머니가 딱지 친다?"

그러자 경선이 왈~

"그건 딱지 치는게 아냐. 화투치는 거지."

새랑이...

"화투가 뭔데?"

ㅎㅎㅎ
할머니가 딱지를?

그래, 화투는 몰라도 돼.
우리도 그런건 치지 안챦아?

020520--7.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