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2

적과의 동침? 결과는 민주주의 역행자들…

‘아니, 적의 적은 우군이라고?‘한덕수 무소속 후보와 민주당 정대철 원로, 이낙연 전 총리와의 교감이 심상찮다. 한덕수 후보야 외연을 확장해야 할 입장이니 누구를 만나든 이상할 것 없다.그러나 정 고문, 이 전총리는? 한 덕수후보와 개인적 친분 때문에? 아니면 한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보다 자질 좋아서? 그래서 정치적 고향인 민주당을 배신 하면서까지 스스로의 정치적 뿌리인 민주당을 등지겠다? 윤석열을 탄핵시킨 국민들의 여망을 저 버리고?윤석열이 대통령 후보때 김한길이 그쪽에 합류했지.윤석열과 개인적 친분이 깊다고 소문 났었고.. 그래서 총리까지 지내고 민주당의 대표까지 지낸 민주계 대표적인 인사가 윤석열쪽에 붙는 것에 대해 국가와 민족보다 친한 사람이 우선이라는 김한길의 의식에 실망한 국민들은 충격과 의..

요즘~N? 2025.05.06

젓갈예찬(한식예찬 2)

[젓갈의 역할]우리가 한끼의 식사(밥 한그릇을 먹기 위해)를 하기 위해선 식탁(밥상)에 수많은 반찬들이 오른다. 그날그날의 여러가지의 다양한 국부터 시작해 각종 김치류, 고기류, 생선류, 나물류에 계절별로 등장하는 겉절이..거기에 볶음과 조림과 찜과 전과 튀김류까지…이렇게 우리 밥상위에 올려지는 반찬들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그게 끝?아니다. 젓갈이 있다. 각양각색의 다양한 젓갈들…위에 열거한 수많은 국과 반찬들이 오로지 밥을 먹기위해 준비되나 거기에 젓갈류 하나만을 실펴봤을 때, 이건 좀 특별하다.식탁의 완성품이자 종결품이 젓갈이지 않을까?식사 막바지에..’밥이 얼마남지 않았다.‘’입 안에 밥도 별로 없다.‘이럴 때, 열무김치나 배추김치 한 조각은 부담스럽다. 입안의 잔량에 맞춰 찢어먹어야 한다...

요즘~N?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