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9. 991127... 저녁...(19시쯤...)

-gajago- 2009. 7. 7. 13:25

9.  991127... 저녁...(19시쯤...)

 
애들 엄마가 나에게 쥬슬 마시겠냐고 묻길래~
습관적으로 그런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쥬슬 마시다~
별로 생각이 없어------->컵을 되돌려 줬다.

그러자 새랑이 왈~ (짜증석인 목소리로...)

"아빠! 먹지도 않으면서 왜 달라고 해? 먹기 싫으면 달라고 말아야지...

달라고 해 놓고 왜 안마셔?"

나원 참~ 내가 무슨 말을... '할 말 읎수'~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