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991127... 저녁...(19시쯤...)
애들 엄마가 나에게 쥬슬 마시겠냐고 묻길래~
습관적으로 그런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쥬슬 마시다~
별로 생각이 없어------->컵을 되돌려 줬다.
그러자 새랑이 왈~ (짜증석인 목소리로...)
"아빠! 먹지도 않으면서 왜 달라고 해? 먹기 싫으면 달라고 말아야지...
달라고 해 놓고 왜 안마셔?"
나원 참~ 내가 무슨 말을... '할 말 읎수'~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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