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6. 99년 초 여름의 어느 날...(한 5~6월 쯤)

-gajago- 2009. 7. 7. 13:20

6. 99년 초 여름의 어느 날...(한 5~6월 쯤)


남동공단(인천)의 어느 공구상가 앞에서 있었던 일...

서정이와 새랑이, 내가 자판기에서 코코아, 커피를 뽑아 마신다.

난 다 마셨고...

해서...장난으로 새랑이에게 코코아 한 모금만 달라고 했다.

그러자 새랑이 왈~

"내건 맛이 없어~ 아빠 커피가 맛 있쟎아?" 

 


끌~ 어지간히 아까운 모양이다. ^ ^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