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외식...
준비를 갖추고 나가려 할 때,
새랑이 갑자기 거울 앞으로 다가간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혼자 하는 말...
들어보자.
"어디 가는거야? 너?"
"나~ 밥먹으러 간다~"
혼자 자기에게 묻고 자랑하다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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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들 엄마를 빤히~ 바라보다
한마디 던졌다.
"이쁜 것 같애..."
애들 엄마 멋적어 하며...
"왜?"
그러자 새랑이 능청스레...
"맨날맨날 우리 엄마 방구 뀌는데 뭐가 이뻐?"
새랑아~
그래도 이뻐 보일때가 있단다.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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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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