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기장

기억력에 관한 글 2

-gajago- 2009. 7. 30. 20:45

깜빡 깜빡 대왕...(기억력에 관한 글 2) 

                                 
**님께서 '깜빡깜빡'의 여왕이시라고요?----------->"천만에.."
어디 딸만 둘 둔'깜빡깜빡'대왕보다 더 할까요?
제 기막힌 사연좀 들어 보시압...

오늘 오후, 일을 보고 제 차에 돌아오니
차 Key는 잠긴 차안에 꽂혀 있고, 예비 key는 분실... '이럴수가'
그래서 철사로 'Open'--->여기까진 전화로 말씀 드린 바.

더 기가 막힌 일은 "지금부터"
**님께 전화를 드린 후, 시동을 걸려니... 아뿔싸, 안 걸리네?

왜지? 왜~? ----------------------------------------->"방전"

오늘 종일 비가 왔쟎았나벼?
그래서 안개등을 키고 다녔었는데, off하지 않은 상태로 나왔지 뭐유?
결국...방전...

어때여! '깜빡깜빡'의 여왕님.
제가 더욱 '깜빡깜빡'이지요?

자랑 할 것 없으니 별것 다 자랑(?)하네...ㅎㅎㅎ
그럼 안녕히...


그래서 어떻게 됐냐구요?
그냥 밀고 왔지요. ^ ^
----------------------

왜 이리 즐거울까--->에 대한 답...


뭐가 그리 즐겁나여?
**님께서도 다음 날 그랬으니---->저도 껄껄~(피장 파장^^)

진짜 우슨 얘기 해 드려요?
제가 어제와 같은 해프닝을 겪고 오늘 아침 LG에 출근한 결과,
어제 key를 잃어 버렸기에 개인 사물함을 열어 볼 생각조차 못 했쟎여?(왜? key가 없으니.)
그래서 사무실 아가씨에게 예비 key를(바쁘다 바뻐:한글 칠라 영문 칠라)
달라 해서 서랍을 여는 데...글쎄~

어땠을 것 같나요------------------->?
아~ 고것이(key) 거기 있쟎여? "나원 참"

각설하고-
어쨋든 제가 한 수(?) 위쟎여?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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