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벗어 났을 때의 혼란...(메거진 7호)
날씨도 더운데 조금은 엉뚱한 야그한 번 해 보자.
좀 황당한 생각임은 글을 읽어보면 알리라.
그냥 가볍게 읽어 내려감--->괜찮치 뭐...
(4월? 5월?... 어쨋든 지난 15일에 홈피에 올려 놨던 글임)
음~ 어제 민방위 훈련이 있었지? 그래서 일시적이나마 사람 통제, 교통 통제...
모두 일사불란하게(?) 민방위 본부의 지시(안내)를 따르고... 어차피 가상의 훈련상황이지만...
헌데...
만약에 가상이 아닌 현실이 됐을 경우... 아니 뭐~ 적기의 공습이 아니라,
민방위 본부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차량이든 사람이든 어느 누구에게나 발포한다면?
여지껏 그러지 않았으므로 이런 훈련에도 그냥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 사람도 있었을 터인데,
헌데 이번엔 그런 사람들에게 무차별 폭격을 가할 경우------>어찌될까?
대혼란...
상식적인(지시에 따르지 않아도 큰 위해가 없는...) 상황이 아니니 당연히...
세상에 그럴 수 있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고 발포를? 세상에...세상에... 직일 놈들...
너무 비약이 심한것 같다. 어찌 이런 생각을...
그러면~
남들은 다 투철한 준법정신으로 고속도로에서 제대로 가는데...
어느 얄미운 운전자가 습관적(그런 사람 많다. 아주 뻔뻔한...)으로 갓길로 운행 할 때...
또는 해당도 안되는 차량으로 전용차선으로 운행할 때...
神이 그걸 보고 그 차를 번쩍 들어 반대 차선에(상행선--->하행선, 또는 그 반대) 옮겨 놨을 경우?
그 사람은---------->어...떨...까???
그냥 황당? 아니면 반성을? 그것도 아님, 죽일 놈(神을)이라 욕할까?----->궁금타. 무쟈게... ^ ^
우리 모두 상식을 지킵시다.
위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도록...끌끌끌...
010525.
심심한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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