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의 가정은? (메거진 4, 5호)
오늘이 5.16이로구나.
5.16...군사혁명과 무력군사 쿠데타...
하나의 사건이 이렇게 역사적 평가(아니군~ 평가가)가 달리 나오는 이유는 왤까?
그건~
이익을 본자와 피해를 입은자가 공존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중 어느쪽의 힘이 강한가에 따라 혁명도, 쿠데타도 되니 말이다.
어디 이런일이(한 가지 사건이 상반된것) 한 두가지랴...
가까이는 광주(사태: 민주항쟁)문제부터 멀리 김부식의 삼국사기(정사였던 관계로...)문제나,
더 멀리 고조선의 단군(신화:역사), 桓國시대까지...
개인적인 문제부터 국가와 민족적인 일까지 역사적 평가가(아니라니깐~ 평가가...) 다른 일이 무수히 많다.
이걸 세 가지로 가정해 보면 어떨까?
하나: 지금같은 상황...
두울: 모든 일이 네가티브적인 방향으로 진행...
--->국가가 존재나 할까?
세엣: 모든 일이 포지티브적인 방향으로 진행...
--->일등국가, 초우량국가, 세계의 맏형, 나아가 세계통일... --->아니겠나? ㅎㅎㅎ
그렇담 역사에서의 진실은 없는 걸까?
분명 있을 것이다. 다만 그걸 운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고, 굴절되고, 없어져 보일수는 있지만...
모든 역사적 진실이 낱낱이 밝혀져 투명하게 보일 때...
진실로 위대한 국가가 탄생하지 않을까?
문득 달력을 보니 오늘이 5월 16일 이길래 한 번 긁적여 봤다.
생각이 다른이도 있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힌다.
개인적으로나 국가, 민족적으로 영광이 있기를...
(발송이 잘 안돼 또 눌렀더니 두 번 발송됐군...쯥...)
010516.
가자고...
'잡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식을 벗어 났을 때의 혼란...(메거진 7호) (0) | 2009.09.09 |
---|---|
애국자 되기... (메거진 6호) (0) | 2009.09.09 |
밤이면 내리는 비...(편지글) (0) | 2009.08.27 |
기지개(氣知開)란... (0) | 2009.08.14 |
천생연분... (0) | 2009.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