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전철안의 공익광고

-gajago- 2010. 1. 24. 19:55
누가 압니까?
내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 옷이 날개라면 말은 인격입니다.  

출근하는 길에 친절하고 고운말을 쓰는 택시기사를 만났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힘들고 짜증도 날텐데 어쩌면 그렇게 고운말을 쓰느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모신 손님이 학교 선생님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제가 쓰는 말 한마디가 그 선생님을 기쁘게 해서
밝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의 하루도 즐겁지 않겠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의 고운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전철안의 공익광고>

011213..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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