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명의 백제대군이 신라 월성(?)에 진입하려는데 상대가 500여명의 군사로 저항이 거센 걸 보고, 상대 장수는 신라의 마지막 화랑이라는 얘기를 듣던 견훤왕이 책사 파진찬(최승우)에게 감탄하며 하는 말... "그래서 충신이란 아름다운 것일세. 그러나 어쩌겠는가. 우리는 나가야 하고, 저 김율이는 막아야 하고... 자~ 이제 멀지 않았네." 드라마 '왕건'에서... 가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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