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지 말아야 될 놈을 뽑은 결과...

위대한탄생 안아리 태도보다 불성실한 MB정부 자국민외면!!
후쿠시마 30km내 방사능 오염 심각, 무능한 일본정부 눈치만..

'구조대원 중 한명이라도 이상 생기면 아키히로 바로 탄핵이다' '한국 구조대는 어서 돌아오세요. 이건 잘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국민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무책임한 한국정부 때문에 우리 구조대가 놀아나는 거에요' '일본의 봉도 아니고 방사능 오염되기 전에 얼렁 모셔와라' '피폭 당하면 정말 개죽음이다' '다 좋은데..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 '방사능 피폭지역에..왜 저런 희생을 감수하는가?'

MB방송으로 전락한 MBC <위대한탄생>에서 멘토 김윤아가 멘티 안아리의 불성실한 태도를 따끔하게 꼬집었다 한다. 그럼에도 안아리의 태도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데, 국민 개무시하고 기만-우롱하면서 반성은 커녕 지 잘난 맛에 나라 제대로 말아먹는 MB를 너무 닮았다.

연평도 사태 민간이 희생자 조문은 커녕 피난 주민들이 머물던 찜질방 한번 찾지 않은 MB가 이례적으로 일본 대사관을 찾아가 일본 지진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조문까지 했다는데, 정작 MB정부는 후쿠시마 원전폭발과 방사능 누출로 위험한 일본내 한국교민들의 철수 권고조치를 내리지 않고 있다.

미국-러시아-프랑스 등이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조작-은폐해 결국 최악의 상황까지 자초했다고 지적-비난 받고 있지만, MB정부는 '상황이 악화되면'이라 씨부리며 무능한 일본 정부 눈치를 보며 생색내기-한류마케팅에 여념없다.

실제 뉴질랜드-호주 구조대원 4명이 방사능에 피폭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국 구조대가 일본을 철수하고 있지만, MB가 직접 지시해 급파했다는 한국의 119구조대원들은 아직도 방사능 공포에 휩싸인 일본에 남아 생존자 수색을 하고 있다. 문제는 MB언론들은 이를 미담처럼 소개하고 있는데, 119구조대원들이 만약 방사능 피폭을 당할 경우 MB가 책임을 절대 지지 않을텐데 그러고 있다.

* 원전폭발에 따른 방사능 피폭위험, 급파한 119구조대 철수요구 외면

그렇게 일본 정부와 일본 현지언론의 눈에 들기 위해서 119구조대 철수를 미룬 것이라면, 방송3사 취재진들도 철수하지 말고 남아있어야 하지만 눈치빠른 좀비언론-기자들은 조내 빨리 귀국해 버렸다. 방사능 피폭 당하고 개죽음 당하기는 싫은거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19041630519&p=seoul&RIGHT_COMM=R2
 

출처 : MBC 위탄 캡쳐

뽑지 말아야 될 놈을 뽑은 결과...

 

위대한탄생 안아리 태도보다 불성실한 MB정부 자국민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