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적의 적은 우군이라고?‘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 민주당 정대철 원로, 이낙연 전 총리와의 교감이 심상찮다.
한덕수 후보야 외연을 확장해야 할 입장이니 누구를 만나든 이상할 것 없다.
그러나 정 고문, 이 전총리는?
한 덕수후보와 개인적 친분 때문에? 아니면 한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보다 자질 좋아서? 그래서 정치적 고향인 민주당을 배신 하면서까지 스스로의 정치적 뿌리인 민주당을 등지겠다? 윤석열을 탄핵시킨 국민들의 여망을 저 버리고?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때 김한길이 그쪽에 합류했지.
윤석열과 개인적 친분이 깊다고 소문 났었고..
그래서 총리까지 지내고 민주당의 대표까지 지낸 민주계 대표적인 인사가 윤석열쪽에 붙는 것에 대해 국가와 민족보다 친한 사람이 우선이라는 김한길의 의식에 실망한 국민들은 충격과 의아햤었고..
김한길도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일정부분 보탬되리라 욕심도 부렸겠지. 그러니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변절자란 말을 들으면서 윤석열에게 붙었을 테고..
결과는?
윤석열은 애초부터 없던 재질로 대통령을 하려 한 결과가 결국 국가를 망치고 탄핵돼 저렇게 돼 있고..
김한길이 정치적 근간, 민주당을 뿌리치고 윤석열를 지지한 그 행위는 배신자의 낙인과 함께 허무한 결과가 됐고..
그렇담 정대철, 이낙연은?
김한길과 똑같은 욕심? 똑같은 생각?
민주당을 등지고 배신자가 되면서까지?
모두 자기들의 정치욕으로 민주당을 배신하는 행위다.
특히 정대철은 그 이유를 모르겠으나 이낙연은 그 이유를 알겠다. 국민들은 지난 대선후보 과정에서의 행동과 이재명이 대표가 된 이후 이낙연의 행보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민주주의를 역행한 배신자 정치인들로 낙인찍힐 것이다.
250506..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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