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쪼끔 매워
저녘 식사 때... 새랑이가 모처럼 김치하고 밥을 먹는다.나는 김치를 계속 먹게 할 요량으로 다그친다. "맵지? 맵지? 맵지?" "아니~ 안 매워..." 자존심(?) 때문에 엉겹결에 한 대답...
그러다가...
. .
.
"근디~ 쪼끔 매워..."
끌끌끌... 월매나 매웠을까~ 말도 못하고... 010526--6 가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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