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83. 엄마! 이거~ 끌르고 자!(2002.01.02--->지금부턴 7살. )

-gajago- 2009. 7. 7. 14:28

83. 엄마! 이거~ 끌르고 자!


참으로 웃기는 새랑이다.
즈 엄마가 마치 자기 것 인양 착각을 한다.(그럼, 난 뭐야? )

얘가 자다가 즈 엄마를 더듬었나보다.
그런데 그게(찌찌) 잘 안 만져진다. 왜? 가리개 땜에... ^ ^ ...

어쨋든~
한 참 그거와 실랑이하던 새랑이 급기야...

"엄마! 이 거 끌르고 자..."

햐! 고녀석~ 그건 내껀데... 끌...

 

2002.01.02--->7살.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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