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세상에...
새랑이가 시를 지었다.
아주 재밌게...
그걸 『시· 노래 종합장』에서 옮겨본다.
날짜는 본인도 잘 모르겠다는데 한 9월쯤에 지었지 않나싶다.
학교 숙제로...
어디 한 번 읽어볼까?
고추 잠자리
가을에는 고추잠자리가
여름에는 그냥 잠자리
친구들은 잠자리름(를) 잡으로(러)
다니는데 나 혼자 잠자리
한 마리도 못잡고 어디
나도 잡아볼까 근데 난
잠자리채가 없는데 아
난 잠자리가 앉은자리
를 따라가서 잡아야지
041129....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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