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랑이의 일기]1 컴퓨터실 가는 날
오늘 학교에서 컴퓨터실에 가는 날이다. 거기에서 타자를 한다.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 게임도 하면 좋겠다. 늦게가서 게임을 못하면 싫다. 줄을 잘 맞쳐 가서 일찍가면 좋겠다. 또 못 가면 어떻할까 걱정이다. 재형이가 늦게 왔다. 재형이 아빠가 대려 왔다. 2003년 11/26일 수요일 어제 처음으로 새랑이의 일기장을 봤다. 학교에 제출하는... 깜짝 놀랐다. 구사하는 단어하며, 문장하며... 초등학교 1학년의 일기장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내용(내 자식이라서 그런가 ^^)이었다. 그래서 새랑이의 허락하에 앞으로는 이 새랑이의 방에 그 일기를 올리기로 하였다. 말의 앞뒤가 맞지 않더라도 혹은, 띄어쓰기와 단어나 글이 틀리면 틀린대로, 새랑이가 쓴 그대로 올릴 것이다. 욕심같아서는 일기장 자체를 복사해 있는 삐툴삐툴 꾸불꾸불 있는 그대로 올려보고 싶은 마음이나 그럴수 없는게 아쉽다. 그리고 새랑이의 일기의 첫 시작이 2003년 11/26 인 것이 또 아쉽다. 물어보니 다 쓴 일기장(앞의 것)은 엄마가 이미 버렸단다. 에구~ 아까워라. 어쨋든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는 여기(홈피의 새랑이방) 자체에도 새랑이보고 올리라고 해야 할까보다. 20031224. 가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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