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랑이의 詩 / 씨앗
씨앗
나는 내 주인이 나를 사서 이곳에 심은 거야
나는 내 주인이 물을 주어서 떡잎 두개에
싹이 핀거야!
조금만 있으면 예쁜 민들레꽃이 될거야
왜냐하면 나는 민들레에 씨앗이거든
조금만 기다려 나에(의) 예쁜모습을 보여줄게
햐~ 잘썼다.
자신이 마치 씨앗이라도 된 느낌으로...
대견한 넘 ^^
새랑이의 시· 노래 종합장에서 옮김
(한 11월쯤에 쓴 글같다)
041211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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