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소녀·새랑이방 2(사회생활)

새랑이의 詩 / 씨앗

-gajago- 2009. 7. 7. 15:10

새랑이의 詩 / 씨앗 


  
씨앗


나는 씨앗이야!


나는 내 주인이 나를 사서 이곳에 심은 거야

나는 내 주인이 물을 주어서 떡잎 두개에

싹이 핀거야!

조금만 있으면 예쁜 민들레꽃이 될거야

왜냐하면 나는 민들레에 씨앗이거든

조금만 기다려 나에(의) 예쁜모습을 보여줄게

햐~ 잘썼다.
자신이 마치 씨앗이라도 된 느낌으로...

대견한 넘 ^^


새랑이의 시· 노래 종합장에서 옮김
(한 11월쯤에 쓴 글같다)

041211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