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틈
요즘...
일곱 살 들어 새랑이가 무섭(?)다.
작년 까지(불과 얼마 전이지?)만 해도 말도 안되는 어거지소리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내 말의 빈틈을 정확히 집어 내 되 받는다.
요즘은 말 하기가 겁난다. ^ ^
아하~
이게 애들의 커 가는 과정일까? 아니면 이미 그 만큼 컸나?
그것도 아니면...
애가 되바라진 걸까?
내가 모자라나?
흐유...
갈수록 힘들어진다.
020123--7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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