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년의 소년이 집에서 공부한다. 산수 공부를...
엄마가 문제를 냈다.
문제 소년의 답. 1. 기가 막힌 엄마(보통의)... "이게 왜 15야? 6이지..."하며, '꽁~'했겠지?
1 5 1 5 2. 뭔가를 아는(?) 엄마..."어떻게 해서 그렇지?"
- 9 -> - 9 소년..."15에서 9를 빼라는 건...
--- --- 9를 없애라는 말 아닌가여?"
? 1 5 엄마..."그렇지~?"
소년..."거기서 9를 없애면...15만 남쟎어유?"
1.보통 엄마..."이게 왜 그 말이야~ 넌 4학년이나 된 애가 그것도 모르니?" 또, '꽁~'
2.뭔가 아는(?) 엄마..."넌 천재구나~ 보통 사람은 그런 생각을 못 하는데...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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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유 수정의 스페샬~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중에서...
ㅎㅎㅎ 애들 가르치는게 쉽지 않지요?
2001-03-16.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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