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사가 밤에 자다가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이봐~ 지금 세 명이 모여서 고스톱을 치려 하는데, 와서 광이나 팔아~"
"알았어, 지금 갈께..."
그러자 부인이 물었다.
"위급한 상황이래요?"
"응~ 그런가봐. 의사가 벌써 세 명이나 와 있데..."
이런~ 헐...
세상에 누굴 믿어...
2001-03-19.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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