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보라--->레이 클록.

사람에게 자신의 인생의 대반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는 성공의 기회는 세 번 온다는데...

언제 올까? 그리고 그 때를 어떻게 알까?
그건 그러한 기회를 잡기 위해 촉각을 곤두 세우는 사람에게만 보이기 마련...

레이 클록이라는 사람이 있지요.
다들 잘 아는 사람으로, 1903년에 태어난 그는 고 2년 중퇴후, 악단 운전수,구급차 운전수,
라디오업계등 여러 직장을 전전 했지요. 그러다 일확천금을 꿈꾸며 사들였던 부동산으로 인해,
호된 타격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본인에겐 부담되는 부채에 허덕이고 있었지요.
그걸 갚기위해 늦은 나이에 밀크 믹서기 세일즈를 하던 그에게 할리우드에 있던 맥도날드 브라더스
라는 햄버거 가게에서 믹서기 주문(8대)이 들어 오면서 그의 행운이 시작 되었지요.

거기에서 기막힌 성공 노하우를 예감한 그는 몇 년후(1961년),  맥도널드 형제들에게 1500만 달러의
거금을 주고 제조상의 노하우부터 상표에 이르기까지 모든 걸 사 들였지요.

그걸 갈고 닦아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25,000개의 체인망을 갖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이루어 냈구요.

  <레이 클록의 성공 법칙 1>

  "늦다는 말은 없다. 나이를 핑계대지 말라."
  
레이가 시카고에서 점포를 시작한 것이 55세 때의 일이다.
이 점을 몇 번이고 가슴속에 아로 생겨야 한다.

55세라 하면 보통 슬슬 은퇴를 생각하고 정년후의 실버 로맨스 여행이라도 여유있게 생각할 때이다.

그러나 이때 레이는 제 2의 인생, 아니 진정한 자신의 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레이 클록의 성공 법칙 2>
 
  "정상에 오를 찬스는 가지 각색임을 알라." 

정말 그렇다.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어떤이는 30대에, 어떤이는 40대에, 또 어떤이는 레이처럼 50대에, 또 다른 사람은 60대에 올지도 모른다.
 
  포기하면 안된다.
  중단해서도 안된다.
  뜻을 버리지 마라.
  기회는 반드시 있다고 자신의 신념속에 분명하게 새겨 둬라.

  다시,
"인생에서 늦었다는 말은 없다."

월간 '보람은 여기에' 99년 2월호에서...

 

2001-04-30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