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들이 노모를 미국에 효도관광을 보내 드렸다.
며칠 후...
관광을 다녀온 노모께 아들이 물었다.
관광 잘 했느냐고...뭘 보고 오셨냐고...
며칠 후...
관광을 다녀온 노모께 아들이 물었다.
관광 잘 했느냐고...뭘 보고 오셨냐고...
노모는 모르겠단다. 뭐가 뭔지...하나도...
말도 다르고 맨 영어로 써 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그래서 가이드 뒤퉁수만 보다 왔단다.
말도 다르고 맨 영어로 써 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그래서 가이드 뒤퉁수만 보다 왔단다.
그래도 아들이 묻는다.
아무리 그래도 뭐 생각나는데가 없냐고...
노모...곰곰히 생각 하다가...
"응~ 그래 두 곳은 생각 난다."
"어딘데요?"
"거 뭐더라? 안내양 말로는... 오~ 그래...
아무리 그래도 뭐 생각나는데가 없냐고...
노모...곰곰히 생각 하다가...
"응~ 그래 두 곳은 생각 난다."
"어딘데요?"
"거 뭐더라? 안내양 말로는... 오~ 그래...
'디질년'인가 어딘가 하고, '그년이 개년'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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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여러분 어딘지 아시겠져?
곰곰히 생각해 보시압...---------------------->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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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여러분 어딘지 아시겠져?
곰곰히 생각해 보시압...---------------------->숙제.
2001-05-04
가자고...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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