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그리워 하던 님은
영원히 자신 곁으로 돌아올 수 없는 그리운 존재,
안개속에 신비로운 존재여야 한다.
아름다운 추억속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나게 하는 님이어야 한다.
영원히 자신 곁으로 돌아올 수 없는 그리운 존재,
안개속에 신비로운 존재여야 한다.
아름다운 추억속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나게 하는 님이어야 한다.
자신이 사랑했던 님을 현실로 연결해 결혼이란 우물을 파면,
그건 그 사랑의 기억마져도 잃는 결과가 되기 쉽다.
결혼하여 살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의 추함이 점차 눈에 띄어
그 신비롭던, 우상같던 기억이 엷어지기 때문이다.
그건 그 사랑의 기억마져도 잃는 결과가 되기 쉽다.
결혼하여 살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의 추함이 점차 눈에 띄어
그 신비롭던, 우상같던 기억이 엷어지기 때문이다.
2001-06-25.
가자고...
가자고...
'잡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다른 잣대 (0) | 2009.09.26 |
---|---|
고백/ 김남조... 그리고 위문편지 (0) | 2009.09.26 |
마음도 마음 먹기에 달렸다. (0) | 2009.09.26 |
쌀 한톨의 크기...메거진 9호. (0) | 2009.09.26 |
"山中修道十年은 市中修道十年을 못 당한다" (市→원래 門+市인데 없네?) (0) | 200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