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열 셀동안 고백 하라구.
아홉!
나는 한 번도 고백해 본 적이 없어.
여덟!
왜 때려?
일곱...
여섯...
왜 이렇게 빨리 세?
다섯...
알았어 고백할 께. 있잖아...
넷!
너 부터 해봐. 따라 할께.
셋!
고백이 꼭 필요한 거야?
둘!
너 고백 많이 해 봤잖아.
하나 반!
나 안 할래.
하나 반의 반!
화 내지마 있잖아...
하나!
"사랑해"
흠~
열 셀동안 고백 하라구.
아홉!
나는 한 번도 고백해 본 적이 없어.
여덟!
왜 때려?
일곱...
여섯...
왜 이렇게 빨리 세?
다섯...
알았어 고백할 께. 있잖아...
넷!
너 부터 해봐. 따라 할께.
셋!
고백이 꼭 필요한 거야?
둘!
너 고백 많이 해 봤잖아.
하나 반!
나 안 할래.
하나 반의 반!
화 내지마 있잖아...
하나!
"사랑해"
흠~
얼마 전에
작은 놈이(새랑이) 군부대 견학을 다녀 와서
거기서 찍은 사진을 보다가
거기서 찍은 사진을 보다가
문득 나의 그 시절(軍시절) 추억록을 보며
당시 여중생한테 받은(84년도 겨울)
위문편지 한 토막-바로 김남조님의 '고백'-을 올린다.
여중생한테 이런 편지 받은사람...
당시 여중생한테 받은(84년도 겨울)
위문편지 한 토막-바로 김남조님의 '고백'-을 올린다.
여중생한테 이런 편지 받은사람...
없을껄?
아마?
2001-06-25.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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