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치 않은 적립된 신용카드포인트... 소멸이 아니라...
본인에게 환불(입금)을...
어제오늘 보도를 들으니 신용카드 포인트가 연간 무려 1천억이 소멸된다 한다.
그래서 금감원 등 당국은 소멸될 포인트 활용에 골머리를 앓고있나보다.
그러나 자신의 소멸예정인 포인트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언제쯤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안다해도 적립된 포인트가 적어(왜 카드사마다 그렇지 않은가 일정포인트이상-예를들어 5,000포인트 이상,
또는 10,000포인트 이상- 사용가능 등...) 쓰고 싶어도 쓸수없어 어쩔 수 없이 소멸될 수 밖에 없는 경우 등...
그렇게해서 연간 1,000억원 상당의 포인트 소멸된다니 당국이 신경쓰나보다. 포인트기부까지 연구하면서...
기부도 좋다. 좋은일에 쓰자는데 뭐... 그러나 다른 방안을 없을까?
기부라는 것도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에 의해 이루어져야지 어쩔수 없이 하게된다면...
차라리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든 포인트는 사용자본인에게 환급(현금입금)되도록 카드사(또는 홈쇼핑 등 포인트제공자)에게 법적인 제도를 만들어 제도화시켜야 되지 않을까? 그러면서 본인의 의사에 의해 기부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금감원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서...
돌아가지 말고 바로가자.
091008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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