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실패를 변명하는 것은 인생을 농락하는 것이다.
핑계는 인류의 탄생과 동시에 생긴 것 이지만, 이 핑계에 의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단념했는지 모른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핑계를 고집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핑계에 자신이 묶이고 만다.
왜냐하면, 그 핑계를 변명하려 또 다른 핑계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핑계를 만드는 습성은 여간해서는 극복하기 어렵다.
플라톤은 "가장 재빠르고 가장 가치있는 승리는 자신을 극복하는 일이다. 자기에게 정복당한 다는
것은 가장 치욕스런 일이다." 라 했고, 또 다른 철학자는 "내가 남에게 발견한 가장 추한 것을 자신
에게서 발견했을 때만큼 놀라운 것은 없다." 라 말했다.
앨버트 허버트는 "인간은 왜 자기 자신을 감추려고 핑계를 대어 자신을 바보로 만드는가? 그런 일에
소비하는 시간을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는 시간으로 사용한다면 좀 더 성장을 할 수가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핑계를 댈 필요가 없을 텐데." 라 말했다.
어쨋든~
내가 싸우고 있는 이 상대(핑계)는 결코 우유부단한 상대가 아니다.
나폴레옹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중에서...
011021..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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