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피를 부를 뿐
..
15명이 숨진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자폭공격 뒤
이스라엘 쪽의 대대적인 보복조처가 뒤따를 것이라는 우려속에
9일 가자시티 부근지역 작전에 투입된 이스라엘군 병사가
엄폐물 뒤에서 고개만 약간 내민 채 전방을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다.
가자시티/로이터 뉴시스
http://www.hani.co.kr/section-007000000/2002/05/007000000200205102059004.html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
절묘하게 찍었다고 할까?
하지만 사진을 잘 찍었다는 생각보단
겨눠진 총구와 눈초리가
섬찟하게 한다.
무엇 때문에
누구를
겨냥
.
.
.
.
5/11일
한겨레신문에서
020512..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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