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魅力)"처럼 매력적인 단어가 또 있을까?
매력적이라는 거...
말 그대로 '도깨비의 정체처럼 알듯말듯한 신비스런 힘에 이끌리는 듯한 상황'이라는 말씀인데...
'도깨비의 힘'이라니...
어떠한 이끌림을 말하길래 거기에 '도깨비 매' 자를 쓸까?
매력적이라는 거...
말 그대로 '도깨비의 정체처럼 알듯말듯한 신비스런 힘에 이끌리는 듯한 상황'이라는 말씀인데...
사람이 사람에게, 사물에게 이끌리는 모양새가 '딱히 꼬집을 수 없는 어떠한 알수 없는 이끌림'이라...
그렇담, 진짜 멋진 단어 아닌가?
몸매가, 얼굴이 이쁜 것 등 형상적인 모습은 그냥, '이쁘다', '~가 잘 빠졌다' 가 되겠다.
허기사, 단지 얼굴이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매력적이라 하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매력이란 말을 붙일 땐, 거기에 뭔가 또 다른 '알수 없는 신비함'이 있을 때다.
그렇담, 진짜 멋진 단어 아닌가?
눈에 빤히 보이는... 뭐 그런 걸 매력이라 하지는 않을 것 같고...
몸매가, 얼굴이 이쁜 것 등 형상적인 모습은 그냥, '이쁘다', '~가 잘 빠졌다' 가 되겠다.
허기사, 단지 얼굴이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매력적이라 하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매력이란 말을 붙일 땐, 거기에 뭔가 또 다른 '알수 없는 신비함'이 있을 때다.
그럼, 과연 '알수 없는 신비한 이끌림'이란 뭘까?
그걸 알면 매력이겠는가?
허긴 그렇기도 하겠다. 알듯말듯하니 매력이겠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적인 모습에서 찾아야 한다?
태생적으로 겉포장이 이쁜 것-또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타의 사람 각자는 저마다의 매력이 있을 법하다.
각자가 그걸 깨닫지 못하고, 남들 또한 잘 찾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모를 뿐...
그러한 혜안이 부족함을 탓 해야지 스스로 매력이 없다 생각할 필요는 없겠다.
「나에게도,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만의 매력은?--->있다」
여러님,
매력적인 여러 님...
편 한 밤이 되시길...
2002-05-29
가자고...
'잡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은... (0) | 2010.04.27 |
---|---|
6월의 싱그러움... (0) | 2010.04.27 |
보면 볼수록 신나는 것. (0) | 2010.04.26 |
'할 말을 하는 신문' 이라고? (0) | 2010.04.26 |
월드컵이 벌어지니... (0)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