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향(香)같은 사람 |
절에 가면 우리는 향냄새를 맡을 수 있다. 혹은 제사를 지내는 집안이 라면 가끔 향을 피우기도 한다. 높은 산자락에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절에 가면 우리는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종교적인 문제를 떠나서 절이 주는 느낌은 안정이다. 하다고 한다. 혹은 방의 등잔불 밑에서 정신없이 책을 읽을 때, 향은 졸음을 몰아내는데 큰 구실을 한다고 해서 향을 일러 고반월(古伴月)이라 부른다. 은은한 향기도 그렇거니와 사플사플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습한 기운을 몰아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증명되었다. 오랜 세월동안 물 속에서 썩지 않고 그윽한 향기를 내는 나무... 그 침향의 향기는 그 어떤 것으로도 흉내내고 만들어 낼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우리의 향기가 자신도 모르게 널리널리 전달될 것입니다. 머리를 맑게하고, 탁하고 오염된 마음까지도 맑게 가꿀 수 있는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랫 동안 향기를 내기위해 기다려온 침향처럼 말입니다. 향같은 사람이 되십시오!」 |
참 좋은 말이로군요.
인천 알림방에서...
오늘...
對 스페인전에서 우리 선수들의 화이팅을 기원하며...
가자고~ 우··· 승··· 으··· 로... ^ ^
020622..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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