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너머 저무는 해
월드컵 4강신화와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제16대 대통령선거 등
유난히 굵직한 한 해를 역사에 남기며
서울 시내와 한강 너머로
임오년(壬午年) 2002년을 보내는 석양이 붉게 물들고 있다.
/연합
어쩔수 없이 한 해가 다 갔습니다.
몇 시간 후, 내년에는
우리 모든 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내내 건강 하시길,
가정 화목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02-12-31
가자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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