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내가 남겨야 할 것...(채 박사님...)
우리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난다. 이것은 하늘의 준엄한 철칙이다.
떠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떠날 때는 뭔가 후세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을 남겨놓고 가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남길 수 있는 위대한 유산은 무엇인가.
그것은 누구나 다 남길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나, 권력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학식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다 같이 남길 수 있는 것...
그것은,
하나의 story다. 자신만의 이야기다.
아름답고 멋진 보람있는 인생 이야기다.
그러면 어떤 스토리가 가장 위대한 것인가?
그것은 절망할 수 밖에 없었던 환경 속에서도 신념으로 이겨내고,
인생을 멋지고 보람있게, 아름답게 살았다는 바로 그 것이다.
그것보다 위대한 유산은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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