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72. 음~ 을 치워...???

-gajago- 2009. 7. 7. 14:17

72.  음~ 을 치워...???


오늘 나들이 갔다 돌아오는 길...
(동생 차로... 난 가급적 술욕심 땜에 운전을 안할려 한다)
뒷 좌석에 새랑이와 같이 타고 오는데...
새랑이가 실수로 나의 거시기를 찍어 눌렀다. 무릎으로... ('에구 아퍼... ㅠ.ㅠ')

내가 거기가 아프다고 했다.
그러자 새랑이... 놀란 표정으로...

"음~ 이 아퍼?"

ㅎㅎㅎ 얘 좀봐?

며칠전 음경이란 말도 쓰면 안된다고 했더니...나 원~

"응... 음~ 아퍼..."
"그럼... 음~ 을 치워..."


미치것당~ ^ ^

010708--6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