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저게 뭐하는 물건인고?
오늘 오후, 즈 엄마와 새랑이가 길을 걷다가 생긴 일이란다.
(귀가 후 집에 들어와 애들 엄마에게 들었음)
주안 법원고가 아래의 횡단보도에 신호대기 중
옆에 한 아주머니가 데리고 있는 강아지를 보았단다.
그때, 새랑이... 쭈그리고 앉아 강아지를 자세히 보더니...
급기야...
"엄마! 강아지 밑에 저거 뭐야?"
"....."
"와! 저거 음경이다."
ㅎㅎㅎ 작년 유치원에서 배웠던 그 말을(음경: 남자 거시기..ㅎㅎ. '새랑이 어록' 70, 71 번 글)
잊지 않고 이런데서 써 먹는군.
021010--7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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