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아줌마! 칭찬받으니까 기분 좋아요?"
오늘(3/8) 낮에 우리 식구가 가끔 식사를 하는 식당에 식사를 하러 들렸다.
-그 식당은 내 평생 가장 맛있게 먹는 순대국밥 집이다-
오늘(3/8) 낮에 우리 식구가 가끔 식사를 하는 식당에 식사를 하러 들렸다.
-그 식당은 내 평생 가장 맛있게 먹는 순대국밥 집이다-
식구들과 주인집 아줌마와 가벼운 안부를 서로 나누고, 식사는 동태찌게로 주문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처음으로 동태찌게를 주문했다며 이 집의 순대국밥 이야기를 했다.
어딜가도 여기처럼 맛있는 순대국밥은 없노라고...
식당 아줌마는 아마 내 입맛에 맞기 때문일거라며 웃는다.
그때 옆에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던 새랑이 왈~
"아줌마! 칭찬받으니까 기분 좋아요?"
ㅎㅎ 우리와 아줌마는 뒤집어(?)지고...
아줌마가 웃으며 한마디 한다.
"그림 그리면서도 다 들었네?"
030308.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처음으로 동태찌게를 주문했다며 이 집의 순대국밥 이야기를 했다.
어딜가도 여기처럼 맛있는 순대국밥은 없노라고...
식당 아줌마는 아마 내 입맛에 맞기 때문일거라며 웃는다.
그때 옆에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던 새랑이 왈~
"아줌마! 칭찬받으니까 기분 좋아요?"
ㅎㅎ 우리와 아줌마는 뒤집어(?)지고...
아줌마가 웃으며 한마디 한다.
"그림 그리면서도 다 들었네?"
030308.
가자고...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5. "이게 꿈이야 생시야?" (0) | 2009.07.07 |
---|---|
104. 꾀 많은 새랑이? (0) | 2009.07.07 |
102. 그건... 그렇다?(지금부턴 8살) (0) | 2009.07.07 |
101. 새랑이의 메모 (0) | 2009.07.07 |
100. 의리의 새랑이... (0) | 200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