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이게 꿈이야 생시야?"
지난 3일(7월) 주안에서 이곳 부평으로 어렵싸리(몇 번의 날자 변경끝에) 이살 했는데,
이사한 이후에 애들의 반응이 놀랍다.
(애들이 언제 이사하느냐며 손꼽아 기다리긴 했었다)
물론 애들이야 낡은 것 보단 새 것이 좋다고 느끼겠지만 반응이 상상외다.
우리의 새랑이의 표현을 들어보자.
"이게 꿈이야 생시야?"
엉~
이게 제 입에서 나올 말인가?
놀랍다.
030728--8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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