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살아 있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므로, 죽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 맺은 수 많은 因然과 惡然을 그것으로 종료 해야 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자는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살아 있는 자'의 특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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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 났을 때부터 인생이란 건 地獄이었다.
이 세상의 어떤 고통도 지옥보단 나은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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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기 위해선...
먹어야 한다.
그것도...
살아 있는 생명이란 것이 중요했다.
생명을 이어가는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 된다는 게 중요했다.
2001년 2월 16일자 스포츠 서울의 연재소설, '야설록'의 "나비의 魂"중에서...
2001-02-22.
2001-02-22.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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