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현 생활이 힘들고 감당키 어려운 큰 고난에 부딪혀 있지는 않은가?
이에 좌절하거나 근심 걱정의 중압감에 잠 못 이룬적은 없는가?
돌이켜 보면 나름대로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온 그대.
혹, 자신의 나약함과 안일함이 마음속 한 구석에 잠재하고 있지는 않은가?
불가능, 고난이라는 어둠의 밤을 가르며, 안되는 일도 되게 하며,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는 무서운 패기와 투지의 사람들...
주위엔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어떤가? 그대!
우리 약해지지 말세!
어차피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 아니던가?
이왕 세상의 빛을 보며
더불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는 인생의 여로에서
우리 낙오자가 되지는 말세.
훗날...
사랑하는 내 가족, 그리고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우리도 열심히 살아왔음을 얘기해 보지 않겠나?
힘 내세. 힘을 내자구.
부딪히며 일하세.
내가 안 하면 누가 하겠는가?
무서운 집념의 혼을 가슴 깊숙히 담아보세.
눈을 크게 뜨고, 눈에 빛을 발하며,
시원한 목소리에 기를 뿜어내며,
우리 다시 태어나세.
우리 모두가 현재 주어진 일에 서로 앞장서며,
나 자신부터 충실 한다면
세상 안되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진정한 보람과 행복이란 어디서 오며,
그리고...
어디로 가는가.
옮긴글...
010730..
가자고...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을 가꾸는 사람들... (0) | 2009.11.24 |
---|---|
선택 (0) | 2009.11.24 |
아까시와 아카시아... (0) | 2009.11.12 |
감자... (0) | 2009.11.11 |
간... 혹시 나는 이상 없나? (0) | 2009.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