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성큼 다가온 미래도시?

-gajago- 2010. 2. 12. 16:53

마치 SF영화같은 장면이 벌어지려나? 
하늘을 달리는(아니, 날으는) 개인용 자동차, 빌딩과 빌딩 사이를  춤추듯 날아다니는 그런...
우리 시대에 그러한 일이 벌어질까? 영화가 아닌 현실로써...

다음 얘기를 한 번 보자. 서울시에서 발표한...



♣고가 레일식 새 교통수단 2004년에 등장
서울시는 최근 강남구 일대에 빠르면 오는 2004년 말부터 고가 레일로 건물을 통과하는
20인 이하의 소형 新 교통 수단의 운행에 관한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을 확정, 시행하기로 했다.

아셈(ASEM)빌딩을 중심으로 운행될 예정인 신 교통수단은 모노레일이나 피플무버(DPM),
개인 교통 수단인 PRT 등의 고가 레일 형태가 될 전망이다. 20인 이하의 소형 차량 1~2량이
건물 안이나 건물과 바로 연결된 정류장을 통과하는 시스템으로 전체 운행거리는 3~8㎞이며,
300~400m 간격으로 역을 설치하고 배차 간격을 1분 이내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노선은 아셈빌딩과 탄천주차장~선릉역 간을 운행하는 방안과, 테헤란로를 따라 
삼성역~강남역을 연결하는 방안 등 모두 4가지 가운데 하나가 채택된다.

020110. 벼룩시장에서... 



글쎄, DPM(피플무버)이 뭔지, PRT가 뭘 말하는지 우리같은 사람이야 알겠냐만서도, 
개념도 안 잡힌 무지몽매한 나의 눈으로 보는 느낌은 미래사회가 성큼 우리앞에 펼쳐질 것 만 같다. 
허기사, 지금의 교통 수단으로써는 대책이 안설터... 그래서 新 교통 수단이  등장할 법도 하다.
진짜 영화에서 처럼 날아 다니지는 아니 할 지라도, 그게 멀지 않게 피부로 느껴지는 
그러한 교통 수단은 등장 하겠지?  

얏든~ 사람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됩니다.
이렇듯 한 주가 새롭게 시작 되듯이,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위와 같은 일의 주역들은 우리 모두가 됐으면... 합니다.

2002-01-13

가자고...


헌데 지금-2010년 현재-보니 서울시 발표는 헛소리였군.
2002년 당시 서울시장이 누구?---> 다 아시겠지. 뭐...

20100212..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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